'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22일) 보고타·하얼빈·수퍼소닉3·서울의 봄
입력 2024. 12.22. 12:05:00

'출발 비디오 여행'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이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은 '기막힌 이야기', '일요일엔 영화 한 편 짜짜무비', '이유있다', '온영화',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나의 리즈시절', '영화 대 영화'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을 만나본다. 이어 '이유있다'에서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이 출연하는 '하얼빈'을 다룬다.

'온영화'에서는 내년 1월 1일에 개봉 예정인 '수퍼 소닉3'를, '일요일엔 영화 한 편 짜짜무비'에서는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이른바 10·26을 영화적으로 재조명한 '서울의 봄'을 다룬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나의 리즈시절'에서는 '나홀로 집에 2'를, 뒤이어 '영화 대 영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영화 '검사외전'을 비교 분석한다.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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