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불화설 끝…윤은혜, "감사했던 시간" 완전체 소감
입력 2024. 12.22. 17:46:39

윤은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14년 만의 베이비복스 재결합 무대에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감사했던 모든 시간"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와 간미연의 투샷, 베이비복스 단체 사진, 응원봉 단체샷 등이 담겼다.

이어 "함께했던 고마운 사람들! 부끄러워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14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Get Up', '우연(우울한 우연)' 무대에 이어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997년 데뷔한 뒤, 2006년부터 공식 해체 선언 없이 각자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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