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카니발 4연승 막을 4人 솔로 무대…악뮤 멤버 등장?[Ce:스포]
- 입력 2024. 12.22. 18:0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왕 '카니발'의 4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상을 노래하는 남매 듀오 악뮤(AKMU)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보컬 스킬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쏟아진다. 이에 한 판정단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악뮤의 멤버로 추리해 기대감이 높아진 데 이어 이 복면 가수가 타고 난 음악 DNA를 지닌 본투비 뮤지션으로 밝혀지자 모두가 놀란다.
또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발라드 퀸' 수식어를 얻은 가수 린의 라이벌 의식을 자극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정 표현에 모두가 넋을 놓고 빠져든다. 이어 린이 “저와 호소력으로 양대 산맥을 이룰 분이다”라며 자신과 라이벌로 견줄만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