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악플러 강경 대응 예고 "선처 無"[전문]
입력 2024. 12.23. 12:23:20

이채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채연이 악플러들에 칼을 빼들었다.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과 관련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악성 댓글과 비방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인신공격,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과 관련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악성 댓글과 비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인신공격,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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