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건희, 크리스마스 이브 ‘박소현의 러브게임’ 더블 DJ 출격
- 입력 2024. 12.23. 17:10: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송건희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더블 DJ로 출격해 청취자들에게 설레는 시간을 선사한다.
라디오계의 소나무 ‘라송’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24일(화) 저녁 6시부터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피 더블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는 배우 송건희가 더블 DJ로 진행을 맡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청취자들에게 ‘선물도 더블, DJ도 더블’이라는 풍요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블 DJ로 발탁된 배우 송건희는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태성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기 배우다.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송건희는 실력파 연기자로 팬덤 ‘건희사항’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러브게임’ 특집에서 송건희는 ’건희 산타‘로 변신, 기존에 보여주지 못 한 새로운 매력들을 뽐낼 예정이다.
‘솔로 장인’으로 불리는 박소현은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솔로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준비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4일(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