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오늘(24일) 항소심 결심 공판
입력 2024. 12.24. 07:37:27

유아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변론 절차가 마무리된다.

24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결심공판에서는 검찰이 형을 정해 재판부에 청하는 구형과 피고인의 최종 진술이 이뤄진다.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천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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