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협 '사계의 봄' 출연…하유준·박지후와 호흡[공식]
- 입력 2024. 12.24. 09:36: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승협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에 캐스팅됐다.
이승협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톱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박지후 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JTBC '알고 있지만', tvN '별똥별', '선재 업고 튀어', '엄마친구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승협이 '사계의 봄'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작품 활동 외에도 아시아 투어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 인 아시아(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협은 '사계의 봄' 출연을 확정하며 2025년에도 장르를 넘나드는 꽉 찬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사계의 봄'은 2025년 방영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