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4' 故 예학영, 오늘(24일) 2주기
입력 2024. 12.24. 11:32:44

예학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예학영은 지난 2022년 12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항년 39세.

고인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03년 시트콤 '논스톱 4'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09년 마약류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 후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2018년, 2019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예학영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