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비 송선, 오늘(24일) 'Special Day' 라이브 방송서 깜짝 공개
- 입력 2024. 12.24. 14:08: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진심 어린 자작곡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송선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24일) 오후 7시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024년 연말을 맞아 트루(팬덤명)와 소통하는 자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못다 했던 진심을 전하고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곡은 집순이 송선에게 바깥세상에 신나고 재미있는 게 많다는 걸 깨닫게 해준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과 평범했던 송선과 트라이비의 일상이 트루가 있어 한껏 ‘Special’해졌음을 그린 곡이다.
트루와 함께 하루하루 스페셜한 순간을 만들어가고 싶은 그들의 담백한 고백을 송선만의 감성으로 선사, 기쁨 어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매력적인 앨범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트루 다이아몬드 투어 인 유럽 2024)’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한편 트라이비의 위버스 라이브는 오늘 오후 7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