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에 정재형 견제 “재형이 형 전화 받지 마”
- 입력 2024. 12.24. 22:2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을 사이에 둔 유재석과 정재형의 삼각 로맨스가 발생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틈만 나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6회는 시청률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49 시청률까지 1.6% 자체 최고 시청률 및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탈환하며 ‘틈만 나면,’의 파워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특히 유재석과 정재형이 유연석을 두고 사랑의 쟁탈전을 벌인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유연석은 ‘토크 베테랑’ 유재석, 정재형, 이적 사이에서도 탁월한 예능감으로 세 형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 정재형은 “연석아 (유튜브) 기다리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구애(?)에 나서 유연석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유재석은 “전화 받지 마! 너 전화 받지 마!”라고 다급히 유연석 단도리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정재형의 게임 활약은 어떨지, 유연석은 정재형의 러브콜과 유재석 사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7회는 오늘(24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20분 확대 편성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