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보다 잘 벌어"…승리, 해외에서 포착된 근황 보니
입력 2024. 12.25. 15:47:12

승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리가 한 해외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승리는 정장 차림에 안경을 착용,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지드래곤보다 (돈) 더 번다"라고 덧붙이기도. 다만 승리가 어떤 용무로 참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승리는 2019년 마약 유통, 성매매 알선 등으로 논란이 됐던 강남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밝혀지면서 팀 탈퇴 및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당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여주교도소에 이감됐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출소 후에도 승리는 유흥을 즐기는 근황이 전해져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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