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원더걸스 혜림 子, 박력 넘치는 태권도 퍼포먼스[Ce:스포]
- 입력 2024. 12.25. 20: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원더걸스 우혜림의 아들 생후 33개월 시우가 박력 넘치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무술 베이비’의 탄생을 알린다.
슈돌
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4회는 ‘우리 함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뉴 슈퍼맨’ 원더걸스 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그의 아들 생후 33개월 시우가 등장한다. 시우는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마의 똑부러진 언어 능력과 아빠의 운동 신경인 장점을 결합해 놓은 ‘슈퍼 베이비’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
또한 시우는 인생 33개월 차에 고수의 포스를 뿜어낸다. 시우는 자기 키만큼의 높이로 발을 쭉 뻗어 페트병의 작은 뚜껑을 정확히 맞추는 발차기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시우는 “내가 챔피언이야!”라며 익스트림 태권도로 세계를 제패한 아빠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승리욕을 불태운다. 시우는 태권도 도장을 키즈 카페처럼 뛰어다니며 발차기 송판 격파까지 성공해 놀라운 ‘슈퍼 베이비’의 능력치를 뽐낼 예정.
뛰어난 시우의 운동 신경에 신민철은 “액션 배우로 키우고 싶다”라며 소원을 드러낸 반면, 혜림은 “시우를 젠틀맨으로 키우고 싶은데, 정글 속 원숭이 같다”라며 주체할 수 없는 시우의 에너지에 혀를 내둘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엄마 혜림의 언어 능력과 아빠 신민철의 운동 신경을 겸비한 ‘슈퍼 베이비’ 시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