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김태현 '조선의 사랑꾼' 합류…신혼집→결혼식 공개
- 입력 2024. 12.27. 10:16:4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서정희와 건축가 남자 친구 김태현이 합류, 인생 제2막 재혼 커플의 결혼식 공개를 예고했다.
조선의 사랑꾼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찾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남자 친구 김태현은 서정희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서정희는 스스로를 ‘조선의 사랑꾼’이라 소개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에 김태현이 “자기 입으로 사랑꾼이라니...”라며 웃자, 서정희는 “하나도 안 쑥스러운데요?”라고 응수하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했다.
서정희, 김태현이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러브 하우스, 그리고 결혼식 현장은 다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