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펀치 연희·윤경·소희·다현, 울림과 전속계약 종료[전문]
- 입력 2024. 12.27. 19:22: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로켓펀치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로켓펀치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당사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2019년 6인조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지난 5월 일본 출신 멤버 쥬리가 탈퇴한 후 5인조로 재정비됐다. 하지만 이번에 멤버 4명이 동시에 소속사를 떠나면서 수윤만 울림에 남게 됐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 윤경, 소희, 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