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 리그' 남도윤, 반전 실력자 등극…허벅지 씨름 결과는
- 입력 2024. 12.27. 23:2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니버스 리그' 춤 실력 최하위인 남도윤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유니버스 리그'
27일 방송하는 SBS '유니버스 리그' 6화에서는 세 팀이 한자리에 모여 '유니버스 리그 홀리데이'를 즐긴다.
'유니버스 리그' 홀리데이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장기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체육대회는 팀 리듬, 팀 그루브, 팀 비트의 대결로, 우승팀에게는 팀 회식권이 주어지게 된다.
팀 비트 남도윤은 의외의 실력자로 떠오른다. 남도윤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아이돌 연습생 경험이 없어 댄스 최약체로 꼽혀왔다. 그런 남도윤이 팀 리듬 장슈아이보와의 대결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준다고. 남도윤에 의해 의자가 밀리는 상황까지 벌어져 모든 선수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도윤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막강한 힘으로 상대를 꺾는다고. 1초 만에 상대방의 허벅지를 무력하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팀 그루브의 '군필자' 김기중과의 결승에서도 '꿀벅지' 힘을 발휘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버스 리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