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페라리·동화지만 청불입니다→파일럿 등 소개
- 입력 2024. 12.28. 10: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
2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새로고침, 1+1 등 코너로 꾸며진다.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 코너에서는 1999년 개봉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감독 이명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신작을 소개하는 새로고침 코너에선 1월 8일 동시 개봉되는 ‘페라리’(감독 마이클 만),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가 언급된다.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이야기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이야기다.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리뷰왕 김종구 코너에서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와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시청자와 만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