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암투병 중 별세…향년 73세
입력 2024. 12.28. 12:04:27

올리비아 핫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으로 이름을 알린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올리비아 핫세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핫세는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했다.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로 1969년 골든 글로브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공포영화 고전으로 꼽히는 ‘블랙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나일강의 죽음’ ‘마더 테레사’ ‘관종’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2015년 이후에는 필모그래피가 끊겼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도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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