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 남창희, 전격 결혼 발표? 도레미 ‘도파민 폭발’
- 입력 2024. 12.28. 19:4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남창희, 가수 온유, 가수 카더가든이 출격한다.
'놀토'
2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14번째 친구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남창희는 ‘놀토’를 통해 찐친이 된 닮은꼴 한해와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한다. 맥락 없이 펼쳐진 둘만의 개그를 시작으로, 도플갱어 면모를 마음껏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예고한 것. 온유는 “샤이니가 아니었으면 키와 친해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고백하고, 키 역시 “제가 동생이어서 다행이다”라면서 티격태격해 폭소를 안긴다. 카더가든도 절친 넉살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놀토’ 내 넉살의 입지에 대해 매콤한 발언을 쏟아낸 카더가든이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한 가운데, “그게 내 할일”이라며 항변(?)하는 넉살 또한 웃음을 더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은 게스트 맞춤 게임인 ‘가사 네모 퀴즈’가 출제된다. 온유와 키의 현란한 댄스부터 포복절도 모창 쇼를 보여준 카더가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캐롤의 주인공이 된 신동엽 등 ‘놀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무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레미들은 열애 중인 남창희에게 예식장과 결혼식 날짜, 사회, 축가까지 정해주며 도파민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 사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