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 "마음 아프고 무거워"
입력 2024. 12.29. 17:17:08

조세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다.

29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비행기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조세호 외에도 장성규, 장윤정·도경완 부부, 최희 등도 SNS에 참사 희생들을 향한 추모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동체착륙하던 중 공항 담벼락을 들이받아 폭발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2명만 구조됐다. 나머지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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