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백현주 "소중한 마음 보답할 것" 종영 소감
- 입력 2024. 12.30. 08:42: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백현주가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백현주
백현주는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극본 임예진)에서 독목고 교장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얄미운 처세술로 ‘강약약강’ 그 자체였던 교감 강영재 역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백현주는 "싱그러운 봄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가을까지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