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거' 언론시사회 취소…제주항공 참사 애도[공식]
- 입력 2024. 12.30. 14:01: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측이 언론시사회를 취소했다.
트리거
30일 '트리거' 측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언론시사회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공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사고기에는 승객 175명과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
정부는 지난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