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훈 '오징어 게임' AV 표지 '빛삭'…소속사 "DM 확인 중 실수"[공식]
- 입력 2024. 12.30. 14:25:4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패러디한 성인물 표지를 SNS에 게재했다 삭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실수"라고 선을 그었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셀럽미디어에 "박성훈 씨의 소셜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오고 있는데,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박성훈은 SNS 휘발성 게시물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성인물 표지를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여러 명의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전라 상태로 담겼다. 박성훈은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트렌스 젠더 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