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尹 체포영장 발부에 분노 "역겨워…다채로운 선동"
입력 2024. 12.31. 13:27:15

노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노엘이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난데없이 분노했다.

노엘은 31일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 관련 뉴스를 전한 SNS 계정 댓글창에 "진짜 역겹다", "페이지 닫아라", "XXX"(욕설),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등과 같은 댓글을 적었다.

리짜이밍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름을 중국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재명을 비난하는 반대 세력들이 사용하는 비하 표현이다.

노엘은 전(前) 국민의 힘 의원 장제원 아들이다. 장제원은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뒤, 2019년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1년 노엘은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2022년 10월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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