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 플리마켓 수익금 8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 입력 2024. 12.31. 15:39:4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민하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민하
민하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2월 21일 진행했던 플리마켓 수익금은 총 7,380,000원이 모였다”며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과 독거 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여러분과 저의 마음을 담아 지파운데이션에 8,000,000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남은 하루 따스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민하는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