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연말 시상식 취소 후 새해 인사 "좋은 일만 가득하길"
- 입력 2025. 01.01. 11:5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
전현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2025년은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푸른 뱀"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러 간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착륙하던 중 랜딩기어 이상으로 동체 착륙하며 공항 외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 2명이 구출됐으며, 나머지 179명 전원 사망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