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이 끝없네…김우빈,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 입력 2025. 01.01. 12: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우빈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김우빈의 따뜻한 선행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졌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김우빈의 누적 기부액은 11억원이 넘는 등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이처럼 김우빈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훈훈한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물론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