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A형 독감으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 불참…손준호로 변경
입력 2025. 01.01. 19:26:25

윤도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윤도현이 A형 독감에 걸려 뮤지컬 '광화문 연가' 캐스팅이 변경됐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사 CJ ENM 측은 1월 1일 "명우 역 윤도현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A형독감)로 인해 부득이하게 아래와 같이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에서 '명우' 역 캐스팅은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바뀌어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윤도현 배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의 마지막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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