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하얼빈’, 300만 돌파…2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입력 2025. 01.02. 06:59:51

'하얼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영된 ‘하얼빈’은 33만 942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9만 4690명이다.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하얼빈’은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10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하얼빈’의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9만 2932명의 관객을 모아 차지했다. 누적 19만 3880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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