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 이윤진 "새해는 무슨, 그냥 살아가는 거지" 의미심장 글
입력 2025. 01.02. 13:51:43

이윤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영화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새해는 무슨 새해야. 그냥 살아가는 거지"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은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끝내 이혼 조정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윤진이 이범수의 금전 문제, 개인사 등 그간의 결혼생활을 폭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여러차례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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