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천하장사 백승일, 母에게 바치는 눈물의 사모곡
- 입력 2025. 01.02. 14:18: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천하장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의 일대기가 공개된다.
백승일
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천하장사 백승일, 어머니께 바치는 눈물의 사모곡' 편이 전파를 탄다.
백승일은 17세에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해 천하장사 4회, 백두장사 9회 등 각종 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에게 말 못 할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고. 앞서 예고편을 통해 4년째 홀어머니 병수발을 들고 있는 백승일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백승일 모친이 아들만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훔쳐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삼 형제 중 막내로 자라온 백승일. 험난한 운동 생활과 가수 데뷔, 결혼생활까지 그의 일대기는 오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본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