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 게임3' 홍진호, 2의 딜레마 탈출?…치밀한 심리 싸움 예고
- 입력 2025. 01.03. 09:07:0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피의 게임 시즌3' 플레이어들이 숨은 악마를 찾아 신경전을 펼친다.
'피의 게임' 시즌3
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 3') 12회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악마 팀과 천사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머니 챌린지를 시작, 치밀한 심리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막내 허성범은 계속해서 악마로 지목당하자 “제 커리어와 현실 자산을 걸고 아니다”라고 격하게 부정한다.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내는 허성범을 본 김민아는 “우리 애기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표해 과연 허성범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반면 마피아 게임에 일가견이 있다던 장동민은 “이건 내 업이다”라며 최상의 직업만족도를 드러낸다. 모든 머니챌린지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던 장동민이 주 종목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의 상징' 홍진호는 이번 머니 챌린지를 통해 2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예정이다. 게임 순서를 뽑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숫자 1을 뽑게 되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장동민이 “네가 1번을 뽑을 리 없다”며 황당해했다고 해 이변이 속출하는 머니 챌린지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피의 게임 시즌3' 12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의 게임 시즌3'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