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또…경북대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5. 01.03. 11:12:51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샤이니 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30일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날 키는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후원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병원에 재직 중인 모친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에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는 2019년에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환아들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한 네티즌이 키가 출연한 '핑계고' 영상에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다"고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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