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희귀암 완치됐다더니 "살기 위한 몸부림"
입력 2025. 01.03. 14:47:41

윤도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도현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진짜로 살기 위한 몸부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응원과 쾌유를 바란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1일 A형 독감에 걸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공연에서 '명우' 역 캐스팅은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바뀌어 진행됐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윤도현은 3일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2023년 8월에 자신이 3년 동안 희귀암 위말트 림프종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