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하, '학폭 논란' 4년만 활동 재개…'코넬의 상자'로 스크린 복귀
- 입력 2025. 01.03. 20:37: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동하가 복귀한다.
동하
동하는 영화 ‘코넬의 상자’ 출연을 확정했다. 약 4년만 복귀작이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코넬의 상자’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인이 된 이후 그림 작업을 하며 미묘하게 갈등을 빚어내며 그 안에서 드러나는 잔혹하고 슬픈 진실에 대한 작품이다. 동하는 극 중 태이 역을 맡았다.
동하 측은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최초 게시자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최초 게시글이 삭제돼 용의자 특정에 문제가 생겨 수사가 종료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