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학폭 논란' 4년만 활동 재개…'코넬의 상자'로 스크린 복귀
입력 2025. 01.03. 20:37:00

동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동하가 복귀한다.

동하는 영화 ‘코넬의 상자’ 출연을 확정했다. 약 4년만 복귀작이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코넬의 상자’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인이 된 이후 그림 작업을 하며 미묘하게 갈등을 빚어내며 그 안에서 드러나는 잔혹하고 슬픈 진실에 대한 작품이다. 동하는 극 중 태이 역을 맡았다.

앞서 동하는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작성된 글로 인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사실이 아니다.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동하 측은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최초 게시자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최초 게시글이 삭제돼 용의자 특정에 문제가 생겨 수사가 종료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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