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1년 만에 팀장으로 초고속 승진
입력 2025. 01.04. 16:10:00

충주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충주시청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이 1년 만에 또 초고속 승진했다.

3일 CJB 청주방송에 따르면 최근 충주시에는 새해를 맞아 뉴미디어팀이 신설됐고,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뉴미디어 팀장을 맡게 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들어와 7년 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후 1년만에 팀장 직함까지 달게 됐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대형 유튜버랑 협업이 계획돼 있다. 시리즈로 해서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할 예정이고 또 이제는 라이브 방송을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한다"며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주무관으로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 TV'에서 충주맨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웨이브 '피의 게임', 넷플릭스 '좀비버스' 등 예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