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둘째 딸에 "첫째와 달라 미안해" 사과
- 입력 2025. 01.04. 17:45: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박슬기
박슬기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착하고 순한 우리 둘째. 오늘이 벌써 태어난 지 300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별할 거 없는 똑같은 주말의 어느 날이라 조금 미안하다. 첫째는 때마다 사진 찍고 유난 떨었던 것 같은데"라며 "이래저래 미안한 것 투성이지만 이렇게 함께 평범한 일상을 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므로 오늘 하루를 특별히 여기며 잘 보내겠다"고 전했다.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