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 "약에 취해 끌려나가…목숨 잃을 수도"
입력 2025. 01.04. 22:26:12

홍석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NO DRUG"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파티 중 약물 투약 여파로 쓰러져 끌려나가는 한 청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홍석천은 "이러려고 파티가나. 약에 취해 끌려 나가고, 저러다 목숨을 잃는 애들도 있다"면서 "연말에 해외 파티 가지 말라. 어린 친구들이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홍석천은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지난 1995년 KBS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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