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김미수, 오늘(5일) 3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입력 2025. 01.05. 09:43:46

김미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故)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김미수는 지난 2022년 1월 5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당시 소속사는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알리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수의 사망 소식은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상황에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극 중 김미수는 블랙핑크 지수가 맡은 영로 역의 절친 여정민 역을 연기했다. '설강화'는 사전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로, 그의 유작이 됐다.

1992년생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 2014년 영화 '성민의 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등과 영화 '방법:재차의', '경미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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