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임지연·추영우, 부부 됐다…자체 최고 11.1%
입력 2025. 01.06. 09:54:02

옥씨부인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옥씨부인전'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10회는 전국 기준 11.1%로 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3%를 기록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승휘(추영우)가 남편 성윤겸(추영우)이 되기 위해 제 삶을 모두 포기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옥태영(임지연)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같은 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2회는 3.9%로 소폭 상승했다.

2회에서는 우주정거장에 발을 들인 관광객 공룡(이민호)과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이 우주 최초로 쥐 외과 수술 집도에 성공, 인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가 하면 우주관광객 공룡에게 주어진 은밀한 미션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죽은 남편의 찌그러진 정자로 인해 난임에 시달리던 MZ그룹 며느리 나민정(백은혜)의 난자를 몰래 가져와 우주에서 인공 수정을 시도해야 하는 것. 그러나 미션을 하기도 전 강강수(오정세)에게 난자를 빼앗긴 공룡이 과연 우주에서 이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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