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도 때려 잡는 마동석…‘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4월 30일 개봉
- 입력 2025. 01.06. 10:15:4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와 함께 등장한 마동석이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악마와 그들을 따르는 어둠의 숭배자들이 집어삼킨 도시는 혼란 속에 빠진다. “얘들아 일 나가자”라는 대사와 함께 악의 무리를 처단하러 나서는 이들은 바로 ‘거룩한 밤’ 팀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바우는 거침없는 액션으로 어둠의 숭배자들을 시원하게 때려잡는다. 퇴마사 샤론은 누군가를 똑바로 응시하며 몸에 깃든 악마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 모든 걸 기록하는 김군까지 차례로 등장하며 예고편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흘러간다. 세상을 지배하려 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거룩한 밤’ 팀이 위기를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 또 오컬트와 새롭게 만난 마동석의 주먹이 얼마나 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지 모두의 기대가 모인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