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尹 탄핵 정국 속 6년 만 부활…15일 첫 방송
- 입력 2025. 01.06. 10:53:2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탄핵 정국 속에 '특집 썰전'으로 돌아온다.
'썰전'
JTBC '특집 썰전'이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19년 3월 종영 이후 약 6년 만의 부활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김구라의 입담과 진행 능력, 성역 없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 썰전'의 진행 역시 김구라가 맡는다.
제작진은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치 콘텐트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영 간 논리를 정확하고 균형있게 다룰 것”이라며 “탄핵 정국 속에서 '썰전'의 귀환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