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찬 '트라이' 합류…럭비부에서 윤계상 만난다[공식]
- 입력 2025. 01.07. 09:01: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윤재찬이 새 드라마로 안방을 찾는다.
윤재찬
7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올해 기대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트라이'(연출 장영석 / 극본 임진아)는 도핑으로 잠적한 전직 국가대표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를 그린다.
윤재찬은 지난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또 윤재찬은 최근 숏폼 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된 '레디 투 비트(Ready To Beat)'에서 도현 역을 맡아 브레이킹 댄스 실력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끊임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윤재찬이 올해 '트라이'를 통해서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