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토피아' 지수 "윤성현 감독·박정민 조합, 망설임 없이 작품 선택"
- 입력 2025. 01.07. 11:44: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지수가 '뉴토피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수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정민, 그룹 블랙핑크 지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이어 "영주라는 캐릭터 자체도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또한 "윤 감독님과 박정민 배우님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됐다"고 재치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