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 19금 사진 루머에 법적 대응 “명백한 허위사실” [공식]
- 입력 2025. 01.07. 13:00: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고경표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고경표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는 고경표가 한 여성과 부산의 무인 사진관에서 성행위를 하는 음란 사진을 촬영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