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 악성루머 정면돌파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
- 입력 2025. 01.07. 15:29:3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고경표가 '성행위 사진' 악성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고경표
고경표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걱정하지 마라.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 미치광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글을 영문으로 올리며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편안한 패딩, 백팩 차림으로 홀로 사진을 찍고 있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루머에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경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