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한지민, 흑석동 토박이…데뷔 비하인드 공개[Ce:스포]
- 입력 2025. 01.07. 22:2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틈만 나면,’에 뜬다.
틈만 나면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한지민이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7회는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전체 1위에 등극,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었다는 후문.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에 대해 “그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가 오늘 분발하겠다”라고 게임 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워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한지민이 추억이 깃든 맛집을 소개한다고 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킨다. ‘동작구의 딸’ 한지민의 픽 답게 ‘입 짧은’ 유재석과 ‘미식 계획파’ 유연석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동작구에 강림한 ‘동작구 토박이’ 한지민의 홈그라운드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