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차주영VS이이담, 본격 궁중 암투 예고…'원경' 5.5% 상승
입력 2025. 01.08. 08:16:19

원경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원경'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2회는 전국 가구 평균 5.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령(이이담)이 이방원(이현욱)의 침소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상실감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채령은 자신을 거둬둔 원경을 배신하고 싶지 않아 용서를 빌며 다시 받아달라 애원했지만, 차갑게 돌아선 원경의 태도에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방원에게 원경을 모시며 들었던 동생들의 이야기로 환심을 샀다.

'원경'이 본격적으로 궁중 여인들의 암투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 말미에서는 방원과 원경을 금탁 공양식에 초대한 이성계(이성민)가 숨겨둔 철퇴를 방원에게 휘둘러 시청자들의 숨을 졸이게 했다.

한편, '원경'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이어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TVING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