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덱스 "역대급 도파민+재미있는 시즌"
입력 2025. 01.08. 11:42:27

덱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덱스가 '솔로지옥4'에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날 덱스는 "낙하산 출신으로 운 좋게 '솔로지옥'에 함께하고 있다. 시즌4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역대 시즌 중 가장 재밌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통틀어 가장 높은 도파민을 포함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명확한 이유가 있다. 물론 시즌마다 다양한 서사들이 있지만 주가 되는 서사들이 있고 캐릭터 성이 떨어질 때도 있는데 이번 시즌엔 모든 솔로들이 다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매번 스타들이 탄생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 세계 많은 분께서 한국에 연예 방식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다희는 "제작진이 보통 분들이 아니다. 어떻게 이런 분들을 섭외하는지 캐스팅만으로도 첫 회에서 여러분들이 흥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시즌이 좀 바뀐 것들이 있다. 시즌4를 통해서 MC끼리도 정말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즌10 까지도 갔으면 좋겠단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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