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일→엄기준·장혁, 英 어학연수 도전…'샬라샬라' 2월 5일 첫방
- 입력 2025. 01.08. 15:50:3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샬라샬라'가 2025년 JTBC 예능의 포문을 연다.
'샬라샬라'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샬라샬라')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배우 5인방의 좌충우돌 '프리토킹' 도전기를 담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샬라샬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합류해 함께 영어의 본고장 영국으로 떠난다. 난생처음 누구의 도움도 없이 어학연수에 나선 이들은 사전 준비부터, 룸메이트 구하기, 어학연수 생활, '우리끼리' 자유여행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극한 여정을 보여준다. 또한, 어학원 생활을 통해 두 번째 학창 시절을 맞이한 멤버들은 몇십 년 만에 유쾌한 캠퍼스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한편, '샬라샬라'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오랫동안 배우로서 인정받은 멤버들이 더 늦기 전에 영어 공부에 뛰어드는 여정을 리얼하게 담았다”라며 “낯선 영국에서 '프리토킹'의 꿈을 실현하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과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샬라샬라'는 2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