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정미애 딸 8살 아영, “무대에 서는 게 꿈” 아이유 잇는 가수 되나
- 입력 2025. 01.08. 20: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 노사연과 정미애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과 참가자 관계에서 동료로 재회한다.
슈돌
8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중 정미애는 공교롭게 기회가 올 때마다 서지 못했던 ‘가요무대’의 입성을 앞두고 초 긴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어느 때보다 긴장한 엄마를 위해 4남매 ‘재운-인성-아영-승우’이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어 총출동한다고 해 정미애의 ‘가요무대’ 입성이 담긴 풀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노사연은 아이돌 가수가 꿈인 딸 아영에게 “나중에 아이유처럼 되면 언니 알아봐야 해”라며 자신을 언니라고 칭하며 덕담을 전한다. 이때 10살 조인성은 나지막이 “언니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67세 노사연을 향한 귀여운 팩트 체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조인성의 익살스러움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